집 안으로 들어오는 여성.
거실에서 나타난 남성을 보더니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납니다.
바로 이 남자는 4년 반만에 군대에서 돌아온 아들이었는데요.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이런 반응이 나올까요.
집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지르며 어쩔줄 몰라하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이런 게 바로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일까요.
믿을 수 없다는 듯 아들을 꼭 안은 어머니.
오늘 저녁은 상다리 휘는 푸짐한 상차림을 기대해도 좋겠네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