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업체가 우버가 운전기사의 운전습관을 조사한 후 나쁜 습관을 경고해주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우버가 미국 11개 도시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시험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우버는 스마트폰의 GPS를 통해
우버는 운전기사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 뿐만 아니라, 운전기사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험 시행단계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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