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미국 캘리포니아, 멋진 건물 뒤로 폭죽이 연이어 터집니다.
축제라도 하는 걸까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진짜 건물이 아니라 장난감 레고로 만든 건물이었네요.
성인보다 훨씬 큰 8m 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총 25만 개의 레고 조각이 사용됐고, 가장 큰 건물을 짓는 데는 1,200시간이 소요됐다고 하네요.
레고 건물을 옮기는데 중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특별히 이 레고 도시는 2001년 발생한 9·11 테러 희생자, 추모박물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