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혁명기념일 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승합차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해
현지 BMF TV는 당국자를 인용해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AFP통신도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사망자가 최소 30명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목격자는 총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으나 아직 현지 당국은 확인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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