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가 보입니다.
곧이어 가슴에 청진기를 갖다 대는데요.
이 청진기는 아기들의 심장박동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특별한 청진기입니다.
'음악치료사'인 이 여성은 자신의 목소리에 아기들의 심장박동 소리를 입혀 특별한 노래를 만들고 있는데요.
아기들의 심장이 노래에 반응하고 생동감 있게 뛰어서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어린 나이부터 병을 앓는 아기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심장박동 소리가 무엇보다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음악치료사의 특별한 시도가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영상편집 : 양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