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팔던 중국 상인…폭염에 병아리 장사로 변신
↑ 사진=동방IC |
중국의 매서운 폭염에 길거리의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5일 중국의 한 매체는 "거리의 달걀이 폭염으로 인해 병아리로 부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병아리들은 어미가 품지 않고 스스로 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아리가 부화하는
이에 달걀을 팔던 상인은 부화하는 병아리들을 달걀 대신 팔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중국 장쑤성 우시 지역은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39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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