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에 쓰이는 고강도 알루미늄 튜브를 러시아에서 수입한 것은 시인했지만, 이는 무기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인 북핵 신고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북한이 종전의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연내 핵신고를 완료한다는 10.3 합의 이행 전망이 불투명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