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구도가 불분명해 보인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장남인 김정남을 비롯해 차남인 김정철, 막내인 김정운 등 세 명의 아들 중 한명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 모두 잠재적 약점을 지니고
이 신문은 또 김 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일성은 61세 때 후계자 지명을 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김 위원장의 나이가 현재 66세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의 후계자 지명은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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