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일간신문인 알-바딜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의 무기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쪽에 운하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신문은 이스라엘이 이집트 정부와 필라델피 회랑 지대에 운하를 파는 것에 대한 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약 100m 폭에, 11㎞ 길이인 필라델피 화랑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거치지 않고 외부세계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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