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항저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보호무역을 반대하는 성명을 내놓을 계획이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세계 경기 회복이 미진한 상황에서 각국이 힘을 모아 경제, 무역투자
중국의 보호무역 반대 성명 발표가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모두 보호무역 기조를 앞세운 상황과 맞물리면서 각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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