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UNDP)이 최근 대북 지원활동을 중단할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일 한 외국 방송에 따르면 UNDP 대변인실은 “대북지원사업을 중단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대북사업을 운영하는데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내년 1월 예정된 유엔 집행이사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최종 계획서 초안을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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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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