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직전’의 자동차 안으로 뛰어 들어 만삭의 임신부를 구한 방송기자가 화제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 방송 WBRZ에 따르면 해당 방송사의 사진 기자 패트릭 패리가 화재 현장에서 임신부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리빙스턴 패리시 지역을 지나가던 패트릭과 앵커 겸 취재 기인 브리타니는 우연히 화재가 난 차량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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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 성공한 패트릭은 임신부를 안전한 곳에 옮긴 뒤 응급조치도 실시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임신부는 패트릭의 빠른 구조로 건강을 되찾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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