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렴 진단을 받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힐러리 선거운동본부는 "증상이 가볍고 전이되지 않는 박테리아성 폐렴"이라는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도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최근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양측의 건강검진 전격 공개로 건강 이슈가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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