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가 북한 수해복구 사업에 365만달러(한화 약 40억원)를 지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7일 보도했다. 이는 개별 국가로는 최대 규모로 유엔이 투입한 485만달러의 7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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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지원금 중 100만달러는 국제적십자사(IFRC)에, 50만달러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각각 전달됐다. 주택의 지붕 자재 구매에도 25만달러가 지원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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