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수 많은 옷을 껴입은 한 소녀.
옷을 벗어보려고 하지만 너무 꽉끼어 있는 탓인지
옷 속에 고개가 넣어지지도 않죠,
이렇게 몇 번이나 시도했을까요?
계속된 좌절에 소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립니다.
셔츠 100장 껴입기라는 무모한 도전을 통해 주목 한 번 받아보려다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건데요,
미련해보이지만 안쓰럽기도하죠,
결국 집에 찾아 온 친구의 도움으로 무사히 옷을 벗을 순 있었다고 하는데,
감당할 수 없는 도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죠?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양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