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전국 규모의 부동산중개업체인 중톈즈예 경영진이 돈을 챙겨 달아나고 창허디찬이 도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국에 1천800개 점포가 있는 중국 최대 부동산중개업체 촹후이쑤서우마저 매장 폐쇄에 착수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이후 중국 정부가 대출 억제 조치를 강화하면서 부동산시장으로 흐르던 자금이 줄어들며 중국 부동산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