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도로.
갓난 아이를 안고 있는 한 여성이 온힘을 다해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과 맞닥뜨렸는데요.
아이를 안은 채로 경찰의 명령을 저지하며 맞서는 여성.
품에 안은 아이의 안전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결국 경찰이 아이를 떼 내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고 여성을 체포했는데요.
음주운전도 모자라 격렬한 저항까지, 부모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다 같은 엄마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