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실려 온 악어가 바닥에 내려집니다.
거대한 몸집이 마치 공룡을 보는 듯 한데요,
길이만도 무려 5미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신기한 광경에 동네 주민들도 몰려들었는데요,
이 악어는 주변 강 운하에 갇혀 있다가 구조돼 다시 강으로 되돌아가게 됐습니다.
어찌나 무겁고 포악한지, 사람이 직접 옮기기 힘들자 포크레인까지 동원됐는데요,
다시는 위험에 빠지지 않고 강을 계속 지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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