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식시장이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6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유럽 증시는 어제(22일) '9.11 테러'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지만, 미국의 금리인하 소식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서유
영국의 FTSE100 지수는 2.9% 오른 5740.10으로 마감됐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2.07% 오른 4842.54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독일 DAX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6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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