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레이건'을 꿈꾸며 미 대권도전에 나섰던 배우 출신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이 공화당 대권경쟁에서 중도 하차했습
톰슨 후보는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 후보직 도전을 철회한다면서 우리가 기울여온 노력이 나라와 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톰슨 후보는 아이오와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3위에 그치는 등 초반 경선 성적 부진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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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레이건'을 꿈꾸며 미 대권도전에 나섰던 배우 출신 프레드 톰슨 전 상원의원이 공화당 대권경쟁에서 중도 하차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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