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는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물가 상승 우려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주요 증시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독일 DAX지수는 4.8%나 떨어진 6439로 마감돼 7일 연속 하락해 올들어서만 20%나 떨어졌습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2.2% 하락한 5609를 기록했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4.2% 떨어진 463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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