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 올해 세계경제성장 전망을 0.3%포인트 내린 4.1%로 하향조정했습니다.
IMF는 미국과 국제 금융시장의 지속적인 신용경색 위험으로 세계경제가 앞으로 더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
IMF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7월에만 해도 5.2%에서 지난해 10월 4.4%포인트로 수정한바 있습니다.
사이먼 존슨 IMF 조사국장은 금융시장의 혼란이 선진국의 국내수요를 더 위축시키고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가들에까지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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