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는 아프간 파병군의 주둔기간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캐나다 군의 작전지역인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 지역에 나토 군
하퍼 총리는 이어 아프간 현지에 수송용 헬기와 무인 정찰기 등 전력을 보강하고 2009년 이후에는 아프간 정부군과 경찰의 훈련, 복구에 집중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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