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의 어머님 얼굴에 딸이 메이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 얼굴에 털이 없죠,
항암치료 때문에 눈썹과 머리카락 모두가 빠진 건데요,
딸의 정성으로 밋밋한 얼굴에 활기가 돋더니,
점점 더 매력적인 여성을 변신하죠,
마지막으로 가발까지 착용했는데 처음에는 상상도 못할
아름다운 중년 여성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어머님도 만족스러워하는 눈치인데요,
어머니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한 딸의 마음도 예쁘지 않나요?
오늘도 굿모닝 월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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