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원정에 나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결점 샷을 뿜어내며 유럽 프로 골프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
우즈는 현지 시간으로 31일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면서 3년 만의 타이틀 탈환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즈에 이어 11명이 2타 뒤진 공동2위 그룹에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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