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의 한 병원.
여의사 한 명이 병원의 로비에서 어디론가 급하게 도망칩니다.
그 뒤를 따라가는 한 남성.
여의사를 폭행하기 시작하는데요.
여의사가 환자 보호자들에게 "병상이 없으니 기다려 달라"고 말하자 폭행으로 이어진 겁니다.
성인 남성 4명이 여의사를 발로 차고 주먹질을 하는 등 집단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폭행을 당한 여의사는 손과 머리 등을 다쳤으며 현재 중국 공안 당국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