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커크우드시 청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시 청사로 접근한 범인은 건물 외부에서 근무 중이던 경관 1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범인은 이후 시의회가 진행 중이던 회의실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지역 신문 기자 1명 등 2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30여명이 있었으며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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