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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전문 매체 더 힐은 여론조사기관 PPP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유권자 7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주일 전 탄핵지지 의견이 35%였던 것에 비해 5%p 상승한 수치다.
탄핵에 반대하는 응답률은 48%였으며 12%는 무응답이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다수였다.
응답자의 52%가
트럼프를 우호적으로 평가한 유권자는 45%, 비우호적으로 평가한 유권자는 52%로 그에 대한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이경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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