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또, 수퍼볼이 계속해서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누적금액이 무려 4억 3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46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4600억 원. 어마어마하죠?
누구든 우승자가 되면, 한번에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29년 간 연금 형태로 받을 수도 있다는데요.
한번에 현금으로 받을 땐 세금을 떼고, 2억 4400만 달러, 우리 돈 2800억 원을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행운의 주인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1시에 밝혀지는데요.
다른 나라 일이라곤 해도, 어마어마한 상금이 누구에게 돌아갈 지, 엄청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