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배럴 당 10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유가가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유는 전날보다 73센트 오른 배럴 당 100달러 74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기록한 100달러 1센트에 이어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유는 장중에는 101달러도 넘어서며 장중 최고치도 경신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