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물경제학자들은 올 상반기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지만 긴급경기부양책이 발동되는 하반기부터는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미실물경제협회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경제학자 47명을 대상
이는 경제학자 4명 가운데 1명만이 2008년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35%
이상이라고 전망했던 지난해 9월 조사에 비해 비관적 전망이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