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데일리 미러' 페이스북
행복해 보이는 신랑신부의 결혼식.
하지만 곧 결혼식장은 눈물 바다로 변했습니다.
사실 신부에겐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뇌성마비 아들이 있었는데요,
아들과 춤추는 게 소원이란 걸 안 새 신랑이 그녀 모르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아들이 혼자 설수 없는 만큼, 특수 벨트를 제작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그녀와 함께 춤을 출수 있도록 계획했는데요.
신부를 사랑하는 신랑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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