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짝퉁' 명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홍콩 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경찰은 최근 로마에서 중국 판매상을 급습해, 모두 400만 유로에 달하는 중국산 가짜 시계 20만점과 가짜 만년필 3만개를 압수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대규모 가짜 상품을 라면 수송 컨테이너에 싣고 들어온 밀수단을 적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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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명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고 홍콩 신보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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