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아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이스라엘의 군사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70여 명의 가자 주민들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아버 판무관은 최근 며칠 간 가자와 이스라엘에서 벌어진 유혈폭력 사태에
이스라엘 민간을 겨냥한 팔레스타인 민병대들의 로켓 공격도 "명백한 국제인도주의법 위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1일부터 가자 지구에서 무차별 공격을 감행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포함해 7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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