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미니 슈퍼 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한 오바마, 힐러리 후보가 오늘 와이오밍주 당원대회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와이오밍주 대의원수는 12명에 불과하지만 두 후보에게는 오늘 경선이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 슈퍼화
오바마 후보 역시 대의원수에 있어서는 앞서 있지만 후보 지명에 필요한 2,025명에는 아직 먼 만큼 전력을 다해 힐러리의 부활을 차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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