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휴대전화 생산업체인 모토로라가 올해 말에 세계 5위 업체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제전문지인 포천이 보도했습니다.
포천은 지난해 여름 세계 2위 자리를 삼성전자에 내준 모토로라가 최근 신제품을 내놓지 못함으로써 판매량 감소
포천은 모토로라가 매력적인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면 판매량 감소는 불 보듯 뻔하다면서 지난해 기록한 27%의 판매감소세가 올해에도 이어진다면 현재 업계 5위인 소니 에릭슨에게도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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