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 당 109.72달러까지 치솟으며 5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원유는 개장 전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09.7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 원유는 장 시작과 함께 소폭 하락하기도 했지만, 현재 어제보다 소폭 상승한 배럴당 10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런던 IC
시장 관계자들은 달러가치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헤지펀드가 주식을 팔고 석유와 금 같은 상품을 사들이면서 국제유가의 급등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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