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장남감 이쑤시개 화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하지만 안전성 위험으로 부모들의 우려 또한 크다.
샹하이 데일리 뉴스는 22일 "장남감 이쑤시개 화살은 출시되자마자 완판 될 정도로 어린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다.
이 장난감은 단돈 7위안 (약 1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으며, 이쑤시개 대신 바늘을 바꿔 놓으면 유리를 깰 수있을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중국 언론
샹하이 데일리뉴스는 "이 특이한 사격 장난감은 매우 작을 수 있지만 풍선을 뚫고 골판을 뚫을만큼 강력하며 특히 이쑤시개를 금속 바늘로 바꿀 때는 정말 위험한 무기가 된다"고 경고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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