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잠 대만 주재 티베트 망명정부 사무소 대표는 중국이 인민해방군 정예부대를 라싸에 투입한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위가 진압됐다면 왜 그런 특수부대를 투입하겠느냐며 시위는 계속 확산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티베트인의 시위에 폭력과 피로 다스리고 있다며 최근 밝혀진 바로는 쓰촨에서만 벌써 3∼5명이 사망했고 1천여명의 티베트인이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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