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문이 열린 채 한적한 길에 세워진 차량.
노란 티를 입은 아이가 보이는데요.
잠시 후 아이는 경찰에게 구조됩니다.
여기까지 혼자 운전해 왔을 리는 없고,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사실은 아이 아빠가 주유소에서 잠깐 내린 사이, 강도가 차를 몰고 가버린 건데요.
강도는 뒷좌석에서 자는 아이와 함께 차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한 방송사 헬리콥터가 우연히 발견해 기적적으로 집에 돌아가게 된 아이, 얼마나 많이 놀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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