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에서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꾀하고 있는 국민당의 마잉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마잉주 후보
국민당은 지난 1월 총선에 이어 총통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양안관계 개선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마 후보는 오는 5월 20일 제15대 총통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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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에서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꾀하고 있는 국민당의 마잉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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