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양대 위성라디오 업체인 XM 과 시리우스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시리우스는 앞서 주당 4달러 59센트의 가격으로 XM 위성라디오 주식을
미 법무부는 합병을 승인하면서 독점 부작용을 막기위해 요금 인상은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국토가 넓어 자동차에 장착하는 위성라디오가 매달 일정 요금을 받고 수백개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독점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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