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 2분경 일본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원전에서도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발생한 지진의 깊이는 10km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과 NHK은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여진 발생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어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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