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폭스 뉴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해저에서 상어가 '물고기 토네이도'에 휩쓸린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물고기 토네이도'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이동하면서 거대한 물고기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어수단'이다.
사진작가 탄야 후퍼맨은 "상상을 초월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 토네이도 속에 있을 상어의 기분이 궁금하다''상어가 저녁거리에 둘러싸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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