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열린 세기의 권투 대결을 마친 메이웨더가 33억 상당의 고가 자동차인 부가티를 몰고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스트립 클럽 '걸 콜렉션(Girl Collection)'을 방문해 승리를 자축했다고 보도했다.
컬 콜렉션 스트립 클럽은 메이웨더가 소유한 클럽이기도 하다. 메이웨더는 이곳에서 그의 팬들에게 현금을 뿌리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소셜미디어에도 공개된 메이웨더가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현금을 뿌리는 모습이 역시 머니 메이웨더답다''돈 방석에 앉아 즐기는 모습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이웨더는 이번 복싱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50전 50승 전승이란 기록을 세워 전설적인 헤
메이웨더는 '더 머니 팀(The Money Team, TMT)'이라는 복싱 매니지먼트 팀을 이끌며 선수를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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