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최근에 새로 구매한 자동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매체 빌리어네어스는 6일(현지시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구매한 슈퍼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이번에 구매한 자동차는 페라리 F12 TDF 모델로 가격만 무려 50만 달러(약 5억5500만원)에 달한다.
일각에선 "호날두가 일주일만 뛰면 살 수 있는 자동차"라는 말도 나온다. 올해 호날두의 주급은 36만5000 파운드(약 5억4000만원)로 알려졌다.
↑ 호날두와 페라리 F12 TDF. [사진 출처 = 빌리어네어스] |
스포츠 시장에서는 그가 시장성이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한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호날두를 세계 최고의 수입을 내는 스포츠인으로 뽑았다. 그는 2015년과 2016년 사이 급여와 협찬 금액을 합쳐 8800만 달러(약 977억8000만원)를 벌어들였다.
호날두는 자선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는 지난 2004년 인도양에 지진과 해
이 사건을 계기로 호날두는 인도네시아 아체로 이동해 지역 재생 및 재건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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