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발은행이 미국 경제 침체 전망에 따른 세계경제 위기가 중남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의 보도에 따르면 미주개발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 중남
보고서는 미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지난 1998년 러시아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위기를 중남미 지역에 초래할 수 있다며, 중남미 경제의 펀더멘털은 아직 강하지 못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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