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호화 요트 한 척이 어제(4일) 오후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역을 지나던 중 해적들에게 피랍됐다고 프랑스 정부가 밝혔습니다.
지중해 쪽으로 항해하던 길이었으며, 선원 30여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이는 대담한 해적행위라며, 국방부와 외교부가 피랍자 석방을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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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호화 요트 한 척이 어제(4일) 오후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역을 지나던 중 해적들에게 피랍됐다고 프랑스 정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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