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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복수비자 중단...개방역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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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복수비자 중단...개방역행 비난
기사입력 2008-04-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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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4-06 13:40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복수비자 발급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베트 시위 사
태가 확산되자 국제 사회의 인권탄압 비난이 쇄도하면서 해외 인권운동가나 테러 세력 등이 중국으로 잠입할 것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이 조치로, 사업을 위해 중국을 오가는 외국인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됐고, 중국 정부는 개방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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