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이 50%를 회복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TV도쿄와 22~24일 자국내 18세 이상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전달보다 4%포인트 오른 50%로 집계됐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비지지율보다 높아진 것은 지난 6월 조사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번 조사에서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앞서 교도통신이 전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아베 총리의 중의원 해산 방침에 응답자 64%가 반대 의견을 내놨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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